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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인생의 아픔과 위안, 그리고 여러 인물들의 성장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故) 이선균의 담담하면서도 복잡한 내면을 담담하게 풀어낸 감정 연기와 아이유(이지은)의 가수 이미지를 탈피한 섬세한 감정연기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줄거리 및 결말, 등장인물, OST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 간단 소개

     

    '나의 아저씨'는 2018년 3월 21일부터 5월 17일까지 tvN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고, 현대 사회에서 겪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고뇌와 성장, 그리고 위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연출은 김원석 감독이 맡았습니다. 김원석 감독은 이전에 '미생'과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심도 깊은 연출력과 세심한 캐릭터 묘사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나의 아저씨"에서도 인물들의 내면적 갈등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원석 감독

     

    작가는 박해영이며,  '나의 아저씨'를 통해 현대 사회의 고단함과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리얼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해영 작가는 이전에 '또 오해영' 등의 드라마를 통해 감각적인 대사와 독특한 시나리오 구성으로 주목받았으며, '나의 아저씨'에서도 그녀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박해영 작가

     

     

    '나의 아저씨'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 tvN 참조
    나의 아저씨, tvN 참조

     

    나의 아저씨, tvN 참조
    나의 아저씨, tvN 참조

     

     

    줄거리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배경과 상황에 놓인 두 주인공, 박동훈과 이지안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박동훈은 한 건설회사의 평범한 중간 관리자로, 평범하지만 정직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직장에서의 압박과 아내의 외도, 가족 간의 갈등 등 여러 문제로 복잡합니다.

     

    한편, 이지안은 동훈이 일하는 회사의 계약직 직원으로, 어려운 가정환경과 할머니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안은 어두운 과거와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인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지만, 동훈과 교류하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동훈의 아내와 그의 친구이자 회사의 CEO인 도준영 사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지안은 처음에는 이 정보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합니다. 그러나 동훈의 인간미와 따뜻한 마음씨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어 줍니다. 또한, 동훈의 가족과의 관계, 직장 내의 암투 등 다양한 사건들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다시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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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

     

    드라마의 결말은 희망적입니다. 동훈은 회사에서의 암투와 개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며 더 강해지고, 지안은 동훈과의 관계를 통해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됩니다.

     

    지안은 결국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도시를 떠나며, 동훈은 그녀에게 후회 없는 삶을 살라는 마지막 조언을 남깁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인간의 고통, 위로, 그리고 성장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물들 간의 복잡하고 섬세한 관계와 그들의 성장 과정이 잘 그려진 작품입니다.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등장인물

     

    나의 아저씨, tvN 참조

     

    박동훈 (이선균 분): 4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인간미 넘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회사에서 겪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함은 이지안과의 관계에서 특히 두드러지며,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지안 (아이유 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깊은 내면의 상처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박동훈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와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서로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녀는 생존을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할머니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도준영 (김영민 분): 박동훈의 대학 동기이자 회사의 CEO입니다. 그는 박동훈의 아내와 불륜 관계에 있으며, 이 사실이 박동훈과 그의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의 야망과 이기적인 행동은 드라마의 중요한 충돌을 이끌어냅니다.

     

    박상훈 (박호산 분): 박동훈의 형으로, 전직 사업가입니다. 실패한 사업 뒤로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삶에 대한 낙관성을 잃어가지만, 동생들과의 관계를 통해 다시 희망을 찾으려 합니다.

     

    박기훈 (송새벽 분): 박동훈의 막내 동생으로, 한때 유망한 영화감독이었으나 현재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은 많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강윤희 (이지아 분): 박동훈의 아내로, 도준영과의 불륜 관계로 인해 가정에 큰 위기를 가져옵니다. 그녀의 갈등과 선택은 드라마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조연들이 등장해 각자의 사연과 함께 드라마의 깊이를 더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이러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인생의 아픔과 그 속에서 찾는 위로와 성장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등장인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드라마 OST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그 감동적인 스토리만큼이나 OST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OST는 각각의 곡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잘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곽진언> 이 곡은 1987년에 발표된 유재하의 유작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곽진언이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 곡은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어른 - Sondia> 이 곡은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아픔과 성장의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Sondia의 목소리가 가지는 쓸쓸함과 애절함이 드라마의 감성을 극대화시킵니다.

     

    <보통의 하루- 정승환> 정승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요 감정선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여운을 깊게 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지개는 있다 - 오왠 (O.WHEN)> 이 곡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지개는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지낸다라는 내용입니다. 어려운 삶의 무게를 짊어진 사람들의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amp;#44; tvN 참조
    나의 아저씨, tv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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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양한 곡들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나의 아저씨' OST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감성적인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곡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명작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니,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시간이 될 때 시청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