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승만 다큐영화 건국전쟁 소개, 후기, 상영관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 한동훈과 가수 나얼이 관람인증을 해 더욱 핫해진 건국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라 흥행이 저조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박스 오피스 3위에 랭크중입니다.

     

    오늘은 다큐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은?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제3대 대통령으로 1948년부터 1960년까지 12년 동안 이끌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승만은 1948년 대한민국의 첫 대통령으로 당시 북한과의 분단 상황에서 남한의 정치와 경제, 국방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화와 수출 중심의 경제정책을 추진하였고, 농지개혁과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지배는 독재적인 면모를 띠기도 했습니다. 19506월 전쟁이 발발하면서 이승만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국무회의체를 설치하여 국가의 중앙집권적인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이후로 이승만 대통령의 권력은 점차 확대되면서 반대 성향을 가진 정치인들과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604, 대통령 연임에 대한 반대 시위로 인해 대통령직에서 사퇴하게 되었으며, 이는 4.19 혁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이승만은 퇴임 후 해외로 이주하여 그의 평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정치적 행적은 여러 가지 시각에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김덕영 감독은?

    김덕영 감독, 서울 미디어뉴스 참조

     

      21일에 개봉을 한 건국전쟁은 김덕영 감독이 3년 반 동안 이승만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객관적인 팩트에 바탕을 두고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김덕영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승만 정권은 북한의 입장에서 한반도 공산화 프로젝트에 치명타를 날린 원수로 용서할 수 없는 존재친북적인 역사학자들 곧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에 의해 이승만에 대한 온갖 거짓과 왜곡된 역사가 만들어졌고 그 결과 대한민국 스스로가 자국의 건국 대통령을 괴뢰로 인식하도록 하는데 승리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서울 미디어뉴스 참조>

     

     

     

    건국전쟁 소개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개봉 - 2024.02.01.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1

    제작 및 배급사 다큐스토리

     

     

     

    개봉관 소개

    전국의 모든 극장에서 개봉한 것이 아니기에 개봉관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영화후기

     

     

    • 부정적인 평가뿐인 게 이상했던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 영화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왔다.
    • 자녀들과 함께 꼭 관람하면 좋겠다.
    • 휴지를 꼭 준비하셨으면 좋겠다. 눈물이 많이 난다.

      영화후기는 호평일색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상황은 정치성향에 따른 논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보지 않고 가타부타 말할 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보고 싶은데 저희 지역에는 아예 상영관이 없네요ㅜㅜ

     

     

    어쨌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사실적 이야기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되시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