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2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병원 신분증 지참 의무화 정책. 이제는 첫날에 혼란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의무화 시행의 예외 대상 6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분증 지참 의무화 예외 대상 아래의 6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로 진료 접수가 가능합니다. 1. 미성년자일 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일 때, 신분증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재진일 때 6개월 이내 재진을 받는 경우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3. 처방약을 조제할 때 진료 후, 그에 따른 처방전을 제출하 처방약을 조제할 때 신분증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4. 진료 의뢰 및 회송의 경우일 때 5. 응급환자일 때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신청하러 가기 오늘 보지않기 청년들에게 꿈을 위한 시드머니를 마련할 기회를 주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13기를 모집합니다. 오늘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청 방법과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텐데요.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꼭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이란?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경기도 예산으로 58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입니다. 수익률이 142%라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의 노동의지와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금융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경기도 정책입니다. 유의할 점은 총지급액은 580만 원으로, 480만 ..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음주 의혹 증거들이 나와 사태가 점입가경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김호중 논란의 전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벤틀리 차량으로 직진 도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건데요. CCTV에서도 차량이 크게 들썩거릴 정도로 세게 부딪혔지만, 김호중 씨의 차는 잠시 멈췄다가 그대로 달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고 직후 3시간 후에 매니저가 김호중씨의 사고 당시 옷을 입고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조사 결과 허위 자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